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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

출산후 떨어진 '기억력' 관리방법

by ⁿξτㅿ∵˘¨” 2020. 2. 23.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산 후에 많은

산모들이 경험하는 

기억력 저하 현상

"내가 리모콘을 어디다 뒀지?"

"내가 뭘 찾아볼려고 했지?"

이런 경험 많이 해보셨을 거예요

 

이러한 증상은 출산 후에 

나타나는 보통의 증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가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걱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출산 후에

갑작스레 나빠진 

기억력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산을 하기 바로 전에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민이 최고 수준으로 분비가 된 후에

출산을 한 뒤 최하치로 떨어지게 됩니다

에스트로겐의 기능 중에는 뇌 안에 세포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이 호르몬의 수치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면서

기억력에 영향을 주게 되는

인지능력과 집중력이 모두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체적인 변화 외에

주위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출산 후에

기억력이 감퇴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를

곁에 두고 돌보느라 

숙면을 충분하게 갖지도 못하고

이런 육아와 더불어 살림까지

맡아서 한다면 

출산 전과는 많이 변화된

생활패턴과 주위 환경으로

스트레스가 축적되고 

이로 인해서 기억력에 상당 부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억력 향상법

 

기억력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써

첫 번째로는 숙면입니다

숙면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 있어서

충분하게 숙면을 취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오전 동안 

습득했던 여러 정보들을

숙면을 취하는 동안

분류하고 정리해놓습니다

깊고 충분한 수면을 해야지만

하루 동안 축적해놓은 여러 정보 들을

다음에 사용할 때 수월하게 

기억해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는 중간에도 아이가 

배가 고파서 깨고 밤새 칭얼거리며

울기라도 하면 

푹 자는 것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재우고 나서

낮잠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기억력을 향상시기 큰 데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낮잠의 시간대는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잠깐 30분 정도나 좀 더 길게잔다면

1시간 정도 낮잠을 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전 시간 동안 쌓였던 피로와 기억력을

회복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생활화해봅시다

 

요새는 남녀노소 젊은 층부터 노인들까지

건강관리와 체중관리를 이유로 

가벼운 운동이나 필라테스 등의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의 뇌를

자극시켜서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기억력 감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조금씩 생활화한다면

뇌 안에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줌으로써

뇌의 기능이 활발해지며

이와 함께 합슥력증신과 

집중력을 높이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는

처음 운동을 시작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부담감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거창하게 운동복을 차려입고 

헬스장에 찾아가는 것만이 운동 아니라

가벼운 복장으로 집 주변을 산책을 한다거나

공원 주변을 걷고 가볍게 계단을 오르는 것까지

모두 몸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활력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운동의 첫 번째 시작이니까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나만의 운동경로를 찾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가지자

 

우리의 마음가짐이란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바라볼 수 있는 힘입니다

주변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고 하는

마음가짐은 정서적으로 행복감을 가져다주고

당연히 정신력, 기억력을 향상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나 자신을 나무라고 항상

내면의 부정적인 대화를 하다 보면

오랜 기간 동안 스트레스가 나도 모르는 사이

중첩되어서 신경세포들이 손상을 입게 되고

기억력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똑같은 상황이라도 

개인들이 받아들이는 스트레스의 정도가

다른 것인데요

처음부터 이런 습관을 가지는 게 

어려울 수도 있지만

외부 의상 황을 너무 자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는

시도를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똑같은 일상 취미생활을 더해보자

 

매일매일이 똑같게 느껴지고

내일도 별 볼 일 없을 것처럼 느껴진다고 한다면

일상생활에서 별다른 자극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서

뇌의 적극적인 활성화에 제한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뇌의 일부분만을 사용하는 삶이 지속된다면

기억력과 집중력은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밖에 없겠죠

때문에 자신의 평소 관심사를 살려서

새로운 취미활동을 일상 속에 더해주신다면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뇌의 부분을 사용하면서

뇌의 여러 근 육을 사용하면서 삶의 활력까지

불어넣어 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뇌를 계속 활동할 수 있게 하면서

또한 새로운 정보들과 새로운 목표들을 

수립하고 이를 해나가는 과정 자체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위에 운동으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취미생활 또한 거창하게 생각하실게 아니라

내가 평소에 자주 걷던 길이 아닌

새로운 길을 찾아가 본다거나

tv 채널을 보더라도 평소에 

보지 않던 다른 관심사를 찾아본다거나 하는

내가 몰랐던 다른 분야의 일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조차 취미생활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이라는 것 자체가

뇌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분간은 음주와 금연

 

우리 몸에 백해무익하다는

술과 담배 

기억력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겠죠?

음주는 몸에 산소공급을 떨어뜨리면서

뇌의 기능이 감소하게 되고

담배는 우리 몸에 흐르는 혈류들의

활동을 저하시키면서 뇌를 안 좋게 한다고 합니다

 

나는 많이 안 마시고 하루에

한잔씩만 마신 다하더라도

이런 습관적은 음주습관도

가벼운 알코올 중독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조금이라고 해도

내 몸을 개선하기 위해서

약영향을 줄 수 있는 행동은 

최대한 삼가 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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