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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

신생아들에게 위험할 수 있는 코딱지

by ⁿξτㅿ∵˘¨” 2020. 2. 27.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생아들의 코딱지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려드릴 건데요

코딱지야 당연히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늘 보여드리는 자료와

글들을 보다 보면

기존에 생각하지 몰랐던

정보들을 알게 되실 수도 있으니

유용한 정보들

많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아이들의 코딱지를

즉시 제거해줘야 하는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엄마가 아이를 임신해서 

뱃속에서 성장을 할 때부터

아이들의 후각은 발달을 시작합니다

다른 감각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신의 엄마의

신체 냄새를 맡아서 기억을 하고

이를 인지하며 이로써

정서적 안정감을 얻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은 아이들이

후각에 예민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콧속에

코딱지가 생겨서

냄새 맡는 것에 방해를 준다면

아이들의 스트레스에 기여할 수도 있으며

더 나아가 숨 쉬는 행위 자체에 어려움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심해진다면 호흡곤란으로 넘어갈 수도 있어서

아이들은 코딱지가 생기면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신체가

다 자라지 않고 각신체들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코안의

상태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의 코딱지를 제거하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리자면

 

가정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콧물 흡인기를 추천드립니다

콧물 흡인기란 생리식염수를

아이들의 코안에 넣어서

코딱지가 딱딱해졌을 때 

수분 기를 묻혀서 물렁하게 해 준 다음

사용해주셔서 코딱지를 제거하는

기구입니다

 

그러나 콧물 흡인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다 보면 코안 점막에

상처를 줄 수 있어서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만약 콧물 흡인기를 

남용해서 아이의 코안에

점막이 다친다면

코가 그전보다 많이 

막힐 수 있고

점막과 함께 위 취하는

아이에게 중요한 성분들이

손상되어 아이의 호흡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특히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면봉에 식염수를 묻혀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는 콧물 흡인기가 없는 경우에 추천드리는 방법인데요

말 그대로 면봉에 식염수를 조금 덜은 다음

코안에 천천히 넣으면서

그 주변 들을 부드럽게 흝어시는 겁니다

면봉을 과하게 집어넣어서

코안 점막을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면봉으로 코안으로 살짝만 넣어서 

닦아줘도 코딱지를 제거할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주세요

 

아이가 자주 코안을

건조해한다면 아이들용

로션을 조금 면봉에 덜어서

코안을 문질러준다면

더욱 원활하실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방법으로는

아이용 가제손수건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아기용 가제손수건에 물을 

따뜻하게 젖게 한 다음

코를 중심으로 그 주위를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한 온도의 물로 수건을

적셔주셔야 하며

물이 충분히 젖어들지 않은

마른 수건으로 코 주변을 닦는 다음

오히려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을 주어서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네 번째 방법으로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시켜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직접적으로 코 주변을 

닦아주는 것이 아닌 아이의 몸 자체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인데요

 

따뜻한 물을 욕조안에 담아 놓은 다음

욕실 주변에 따뜻한 공기가 가득 찰 수 있도록

해주시고 공기도 습하게 유지를 해주세요

이렇게 촉촉하고 따뜻한 목욕 공간을

형성해주시면 자연스럽게

코안에 피부도 부드러워지면서

코딱지를 제거하기 더욱

수월해지실 겁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코딱지를

없애는 방법들을 여러 가지

소개해드렸지만

 

그에 앞서 근본적으로

아이들의 코딱지가

적게 나오도록 관리를 해주시는게

목표가 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딱지가 생기는 원인은

결국 코안이 건조하게 되어서

이에 굳은 콧물로 인해 생기는 것인데요

 

계절이 바뀌는 기간이나

추운 날씨 때문에 자연스럽게

실내에서 높은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겨울철에 특히 코딱지가 많이 생기는데

이때 특히 부모님들이

주변의 환경들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신생아들에게 적합한 온습도를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실내온도는 22도에서 24도

실내 습도는 40~60%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5도보다 많이 나지 않게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겨울철뿐만 아니라

날씨가 더운 여름 날씨에도 

실내에서 자주 트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인해

주변이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습기를 이용해주시거나

젖은 빨래를 주변에 말려줘서

습기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청소해서 관리해주시는 겁니다

 

아이가 오랜 시간 위치하는 

방주 변의 청소가 되지 않아서

먼지가 생긴다면

이는 코안을 자극해서

점액을 형성하지 못하게 하고

코를 막히게 하며

숨쉬기도 힘들게 합니다

 

항상 주변 청결에 힘써주셔야 하며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아니라면

적어도 1시간 간격으로 10분 정도씩

환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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