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정보

신생아 시력 보호 하는 방법!

by ⁿξτㅿ∵˘¨” 2020. 2. 21.

오늘은 신생아의 시력보호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실제로는 신생아들의 시력은 0.4 정도입니다, 이때 아빠와 엄마가 신경 써주셔야 하는 시력을 보호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신생아 실내조명

 몸이 약하고 예민한 신생아들은 밖에 나가지 못하고 하루 내내 실내에서 밥을 먹고 자면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아무래도 활동하는 시간이 없고 누워서 대부분을 보내야 하니 직접적으로 눈에 비추는 조명이 너무 밝으면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둡게 지내는 것이 밝게 있는 것보다 시력을 안 좋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만 5세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강한 빛이 오히려 시력을 안 좋게 하는 요소중 하나라고 합니다

 

 아이가 지내는 방은 그림자가 약간 생길 정도의 밝기를 유지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창문과 블라인드와 커튼 등을 이용해서 오전 시간에 들어올 수 있는 강한 햇빛을 차단해 주셔야 합니다

 

 

공간에 따라 조명 밝기 조정하기

 

 집안에서도 한 공간에 쭉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화장실이나 안방으로 또는 거실로 이동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방마다의 빛의 밝기 차이가 너무 심하면 아이의 동공이  확장됨에 따라 빛에 노출되기 때문에 시력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이에 부모님들이 아이를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이동할 때는 아기의 눈을 손으로 가려주시거나

밝은 곳의 조명을 알맞게  낮춰서 아이가 밝기 차이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방 안에서 갑작스레 밝은 불을 키는 것도 피해 주셔야 합니다 잔잔한 간접조명을 이용해서

아이 눈의 무리가 가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전자기기를 피해라

 

 신생아에게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이 안 좋다는 건 모두가 알고 계시지만 집안에서 계속 아이와 같이 지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아이가 텔레비전 화면을 쳐다본다거나 부모님이 사용하는 핸드폰 화면을 쳐다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전자기기의 화면을 가까운 거리에서 계속 본다면 눈을 조절하는  근육이 수축된 상태가 지속되면서

눈에 피로가 축적되고 이는 아이의 시력이 발달하는 데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이러한 시력에 있어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정서발달에도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이를 돌보거나 옆에 같이 있을 때는 가급적으로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 등을 멀리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상황이 불가피하다면 기기와 아이 사이의 거리를 멀리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아기를 위한 조명 

 

 최근에는 아기들에게 부담을 덜한 LED조명이 형광등이나 백열등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LED조명은 소비하는 전력이 낮고 높은 전기 에너지 절감으로  성능이 좋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 적외선의 방출이 

없어서 아이들에게  적합한 조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LED조명은 눈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피로감이 적어서 시력을 보호하는데 좋다고 하니 전구를 바꿀 계획이셨다면

LED조명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야외활동

 

 아이가 생후 6개월 정도가 된다면 이제 조금씩밖에 나갈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집에서 아이만 보고 있어야 돼서

답답하셨던 부모님이 아이를 직접 안고 주로  낯 시간에 나와 산책을 하십니다

 

 우리의 몸은 햇볕을 많이 볼수록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분비가 되는데 도파민은 성장하는 아이들의  안구의 내부 길이를 균형 있게 성장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시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시간이 날 때 아이와 가볍게 야외 산책을 나가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시력을 발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햇빛이 너무 강할 때는 피하셔서 산책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아이의 시력발달을 위해 부모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서야 하는데요 불편함 없이 생활을 하기 위해서 

지켜줘야 하는 건강한 시력 말씀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