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일상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전제품
그중에서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는 줄
모르셨던 음식들이
많이 있으실 텐데요
지금부터 제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양파와 마늘
우리나라의 많은 음식에 들어가
감칠맛을 더해주는 양파와 마늘은
대량으로 구매 시 손질뿐만 아니라
보관에도 신경을 써줘야 하는 음식입 니다
이 둘은 원래 자체적으로 수분을
함량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들어간다면
금방 물러져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되도록 그물망에 넣어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양파를 까서 랩이나 지퍼 백안에
넣은 채로 냉장고에 보관한다면 무방하지만
되도록 빨리 소비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깐 마늘은 손질을 해주시고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한 후에
먹을 때 꺼내서 으깬 다음
사용하시면 더욱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설탕과 함께 넣어 관리하신다면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이 더욱 늘어납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함유성분이 몸에 좋은 걸로도
유명하고 새콤한 맛으로 인기가 참 많습니다
대개 많은 분들이 채소는 신선하게 보관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토마토를 냉장고에 보관하신다면
토마토에 함유성분인 '리코펜'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냉장고 안 같이 기온이 낮은 곳에서 세포막이
손상을 입으며 당도가 떨어지며
껍질 또한 더 두꺼워진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단맛과 이로운 성분을
지키기 위해서는 실온상태에서 보관하시고
꼭 시원하게 드시고 싶다면
토마토를 먹기 전 1시간 정도에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커피가루 및 원두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더욱이 요새 집에서 타서 먹는
커피도 유행하면서
원두를 직접 구매해서 집에서
내려 드시기도 하죠
이런 커피가루와 원두 또한
냉장 보관할 때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원두를 더욱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지만
되려 냉장고 안에 다른 음식들의 냄새로 인해
커피 특유의 향이 저하된다고 하니
냉장보관을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원두,커피가루는 꼭 밀봉한 상태로
건조하고 서늘한 실온상태에서 보관해주시고
만약 이미 개봉하셨다면
밀착력이 강한 통이나
지퍼 백안에 넣어 보관하시면
신선한 상태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박
달콤하고 시원한 맛으로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은
특유의 식감과 시원한 맛을 위해서
많이들 냉장 보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박 또한 냉장고에서
보관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 설명드리자면
썰지 않은 채로 수박을 통째로
넣어서 보관하시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수박은 습하고 찬 공간에서
쉽게 상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냉장고에 통째로 보관 시에 더욱
빨리 썩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되도록이면 과육 부분을 자른 후에
밀폐된 용기에 담은 채로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감자
많은 분들이 간식으로 또는
식사 대신해서 감자를 많이 드실만큼
감자는 인기가 많은 음식입니다
대량으로 구입해서 빨리 먹지 않는다면
싹이 돋아서 버려야 하는 때도 많으 있으셨을겁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음식을 더
오래 보관하시려고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신다면
감자 안에 함유된 녹말 성분이
낮은 온도에서는 당분으로 변해
'아크릴 아마이드'라는 발암성분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게다가 냉장보관 시에
감자의 색깔이 파랗게 변하고
맛 또한 실온 보관 시보다 떨어집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검은 봉지, 종이상자에 넣어서
서늘하고 햇볕이 덜 드는 곳에
보관해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냉장보관을 피해야 되는
음식을 설명과 함께
설명드렸는데요
이 글을 소개해드리면서
저 또한 몰랐었던
사실들을 알게 되며
많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많은 음식들을
냉장 보관하는 데에
익숙해졌던 터라
더욱 인상깊은 자료들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글 참고하셔서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음식 보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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