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그린카 어플을 사용할 때 우리가 숙지해야 하는 종합보험, 자차 면책 보험, 휴차료 보상, 휴차 보상료 등등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자차보험금에 따라서 보장한도가 달라지고 가격이 달라집니다.
그린카 보험
그린카는 기본적으로 3대 종합보험 대인, 대물, 자손에 대한 보험이 적용이 됩니다.
대인 - 사고가 났을대 상대방의 신체 피해에 대한 보상
대물- 사고가 났을 때 상대편 차량 또는 다른 물건의 손해에 대한 보상
자손(자기 신체사고)- 사고가 났을 때 나의 신체 피해에 대한 보상
그린카 종합보험 보장 한도
대인- 무한
대물- 1억원
자손(자기 신체사고)- 1,500만 원
- 보상액이 이를 초과했을 때는 상대방 운전자나 보험사와 연락해서 합의 후 운전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자차 면책 보험
하지만 이런 종합보험에서는 본인이 대여한 차량에 대한 수리비는 보상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그린카 대여를 할 때 필수적으로 '자차 면책 보험'이라는 걸 들게 된다.
그린카에서는 자차 면책 보험료 5만 원 / 30만 원 / 70만 원 이렇게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각각 사고가 났을 때 본인이 대여한 차량의 수리비에 대한 면책금이다.
예시 자차 면책 보험료 5만 원 - 본인이 빌린 렌터카 수리비용에 대해 최대 5만 원까지만 내면 된다 (나머지는 그린카에서 보장)
그래서 자차 면책 보험료가 70, 30, 5만 원 이렇게 낮아질수록 사고 났을 때 운전자가 부담하는 한도는 작아진다. 그래서 그린카에서도 대여할 때 자차 면책 보험료 5만 원짜리가 보험료가 가장 비싼 것이다.
자차 면책 보험 예외사항
본인이 자 착면 책 보험을 이렇게 들어도 사고가 났을 때 차량 수리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운전자의 음주운전, 과속, 신호위반 등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 사고 발생 미신고, 허위신고, 고의적 파손 상태인 경우
- 혼유 사고
- 사고 발생 즉시 미신고
- 차량 예약자 및 동반 운전자(예약 시 동반 운전자 등록)가 아닌 제삼자가 운행하다 사고 발생 시
위에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자차 면책 보험적용을 받지 못해서 본인이 차량 수리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휴차 보상료
휴차 보상료란 사고로 인해 렌터카를 수리하면 그 기간 동안 업체가 해당 렌터카를 운영하면서 돈을 벌지 못하는 영업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사고가 난 운전자에게 부과를 합니다.
휴차 보상료: 해당 렌터카 하루 대여료 50% X 수리기간
수리기간: 공업사에 실제로 입고되고 출고되는 기간
예시) 하루 15만 원짜리 렌터카가 사고가 나서 7일 동안 수리했다면: 7만 5천 원 X 7일= 52만 5천 원 휴차 보상료 발생
휴차 보상료는 자차 면책 보험금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휴차 보상료는 차량 모델과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린카 휴차 보상료 가격표
https://m.greencar.co.kr/greencar/breakFeeDetail.do
'자동차, 자동차 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SK렌터카 추천 하루 비용, 보배 드림 (1) | 2022.05.21 |
---|---|
쌍용 자동차 J100, 토레스 사전 예약, 가격, 엔진 정보 (0) | 2022.05.18 |
쏘카 패스포트 7만 원 혜택, 단점, 환불 방법 (0) | 2022.05.13 |
댓글